[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다쏘시스템은 한ㆍ프랑스 양국 간 비즈니스 혁신 및 투자에 공헌한 대표기업에게 주는 ‘한ㆍ불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다쏘시스템을 대표해 수상식에 참석한 플로랑스 베르제랑 다쏘시스템 수석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한ㆍ프랑스 경제공동체 구성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가 주는 상을 받게 됐다”라며 “대한민국은 줄곧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사상가, 혁신가들의 원천이 됐으며, 각 산업부문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들을 배출한 본고장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학생에서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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