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카카오(대표 여민수ㆍ조수용)가 내달 4일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2018(if kakao 2018)’을 연다.
이프 카카오 2018은 인공지능, 메신저, 택시, 결제/송금, 검색 등 수많은 영역에서 쌓인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외부에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신정환 CTO와 김병학 AI 랩 총괄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인공지능, 머신러닝, 멀티미디어 처리, 챗봇, 클라우드, 오픈소스, 추천 등 다양한 주제의 27개 강연 세션을 준비했다.
카카오의 서비스를 만드는 현직 개발자들이 실제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예비 개발자나 현직 개발자,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 신정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프 카카오 2018은 카카오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라며, “개발자들의 경험이 담긴 생생한 지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