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전사적 플랫폼 도입 최적화 지원
[아이티비즈] IT유통 전문기업 피치밸리(대표 공선욱, www.peachvalley.co.kr/)는 7일 CRM 전문기업 세일즈포스닷컴(CEO 마크 베니오프, www.salesforce.com)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솔루션 및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력 보강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완료한 피치밸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일즈포스닷컴 플랫폼에 ERP를 적용한 고객을 포함해 3개사의 성공적인 도입을 이미 완료하였다.
향후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및 확대와 세일즈포스닷컴의 산업별 성공 사례 제공을 통해 대형 ERP 솔루션 도입을 망설이던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전사적 플랫폼 도입을 다각도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고객은 맞춤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피치밸리는 올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며, 사업 안정화를 달성함과 동시에 애플, 세일즈포스닷컴과 같이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업고객에 적용 가능한 업무영역 별 디바이스, 솔루션 및 서비스 융합판매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공선욱 피치밸리 대표는 “세일즈포스닷컴은 CRM과 SaaS(Software as a Servie,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도 기업이다. 피치밸리는 기존 통념을 뛰어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해 CRM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한 세일즈포스닷컴과 손 잡고, 자사가 지난 15년 동안 IT유통 사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국내 솔루션 시장에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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