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차병영 기자] 정식 데뷔를 치른지 이제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 원앤비가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앤비 관계자에 따르면, 영국 K-POP스타들을 소개하는 company Inspire Me Korea와 체코슬로바키아에는 아시아에 초점을 둔 대규모 사이트 asianstar에서 인터뷰 요청이 접수되었으며, 또한 원앤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도 타 국가 매체에서 인터뷰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원앤비 측은 “인터뷰 요청에 바로 응답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싶지만 번역과 통역을 통해 시간이 걸린다”며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모든 인터뷰에 응해 각 나라에 있는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앤비는 중앙아메리카에 속해있는 엘 살바도르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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