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IoT 홈’ 패키지 3종 선봬
KT, ‘기가 IoT 홈’ 패키지 3종 선봬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9.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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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6천원대 요금 ‘실속팩·안심팩·케어팩’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합리적인 요금대로 집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가 IoT 홈(GiGA IoT Home) 신규 패키지 3종 ‘실속팩ㆍ안심팩ㆍ케어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모델들이 기가 IoT 홈 신규 패키지 3종을 소개하고 있다.

기가 IoT 홈 허브, 플러그 2개, 열림감지기로 구성된 ‘기가 IoT 홈 실속팩’(월 4,400원, 3년 약정, VAT포함)은 주로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으로 스마트한 전기 사용 및 열림 감지 기능으로 우리 집 보안까지 한번에 관리 할 수 있는 알찬 상품이다.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문열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집을 비운 동안 침입이 걱정되는 1인 가구들에게 적격이고, 원격 제어로 손 쉽게 집 안 전기를 ON/OFF 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기가 IoT 홈 허브,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멀티탭으로 구성된 ‘기가 IoT 홈 안심팩’(월 5,500원, 3년 약정, VAT포함)은 부모님이 걱정되는 자녀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자녀들은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은 부모님을 대신해 스마트폰 앱으로 잠글 수 있고 출입문에 부착한 열림감지기로 부모님의 귀가여부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기가 IoT 홈 허브, 에어닥터, 멀티탭, 공기청정기 연동 서비스로 구성된 ‘기가 IoT 홈 케어팩’(월 6,600원, 3년 약정, VAT포함)은 우리 아이에게 쾌적한 집 안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에어닥터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측정하고, 스마트폰 App과 연동되는 공기청정기를 작동할 수 있다.

김근영 KT 홈 IoT사업담당 상무는 “1인, 노부모, 영유아 등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춰 고객들이 가장 필요한 홈IoT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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