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S’ 탑재 새 디바이스 6종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S’ 탑재 새 디바이스 6종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8.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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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윈도우 10 S를 탑재한 디바이스 6종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일 교사와 학생, 그리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욱 가벼워진 ‘윈도우 10 S’ 운영체제를 즐길 수 있는 지원 디바이스 6종과 부담 없이 서피스 제품군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서피스 플러스(Surface Plus)’를 발표했다.

▲ 윈도우 10 S

윈도우 10 S는 교사와 학생, 그리고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최적화되고 한층 가벼워진 버전의 우니도우 10이다. 검증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 설치로 인한 보안, 관리 및 운용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잇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업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여 보안과 성능을 보장하고, 학생들을 유해한 컨텐츠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PC에 대한 클라우드 기반 관리 프로그램인 교육용 마이크로소프트 인튠(Microsoft Intune for Education)을 통해 관리도 간단해진다.

▲ (왼쪽부터) 윈도우 10 S 탑재한 레노버 N23, HP 프로북 x360 11EE, 델 래티튜드 3180

윈도우 10 S를 기본 운영체제로 탑재한 새로운 디바이스 6종을 출시했다. 디바이스는 레노버 N23과 N24, 에이수스 비보북 W202, 델 래티튜드 3180와, 후지쯔 라이프북 P727, HP 프로북 x360 11EE 등이다. 또, 올해 새롭게 출시된 서피스 랩탑과 서피스 프로에서도 윈도우 10 S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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