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윈도우 10 S를 탑재한 디바이스 6종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일 교사와 학생, 그리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욱 가벼워진 ‘윈도우 10 S’ 운영체제를 즐길 수 있는 지원 디바이스 6종과 부담 없이 서피스 제품군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서피스 플러스(Surface Plus)’를 발표했다.
윈도우 10 S는 교사와 학생, 그리고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최적화되고 한층 가벼워진 버전의 우니도우 10이다. 검증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 설치로 인한 보안, 관리 및 운용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잇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업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여 보안과 성능을 보장하고, 학생들을 유해한 컨텐츠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PC에 대한 클라우드 기반 관리 프로그램인 교육용 마이크로소프트 인튠(Microsoft Intune for Education)을 통해 관리도 간단해진다.
윈도우 10 S를 기본 운영체제로 탑재한 새로운 디바이스 6종을 출시했다. 디바이스는 레노버 N23과 N24, 에이수스 비보북 W202, 델 래티튜드 3180와, 후지쯔 라이프북 P727, HP 프로북 x360 11EE 등이다. 또, 올해 새롭게 출시된 서피스 랩탑과 서피스 프로에서도 윈도우 10 S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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