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DCS 어워드 2017’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캐비닛과 랙 제품(Data Centre Cabinets and Racks 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단일 랙 형태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하이퍼컨버지드 기술을 적용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모듈형 모델로 간편하게 설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 상은 데이터센터 전문가와 고객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유럽 및 글로벌 IT 채널 부회장 롭 맥커낸은 “자사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이 DCS어워드로부터 차세대 엣지 데이터센터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선정되어 의미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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