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라우드 콘퍼런스 개최…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제시
KT, 클라우드 콘퍼런스 개최…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6.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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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는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최대 클라우드 행사인 ‘제8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7(The 8th Cloud Frontier 2017)’을 개최했다.

2010년 KT가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KT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선우 상무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활용 기술과 현황을 살펴봤다.

▲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8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7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감독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텔코리아, 델, 제노솔루션 등 클라우드 사업 관련 정ㆍ재계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금융, 교육, 의료,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별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랜드, 그리고 이를 활용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하고 클라우드 도입 성공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KT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선우 상무는 “클라우드는 지능정보사회로 불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ICT 인프라 기반을 이끄는 핵심 활용 기술이다”며 “KT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해 4차 혁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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