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내달 ‘퓨어 라이브 2017’ 연다
퓨어스토리지, 내달 ‘퓨어 라이브 2017’ 연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6.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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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함 아태지역 14개 도시에서 개최

[아이티비즈]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도시에서 ‘퓨어 라이브(Pure Live) 2017’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퓨어 라이브 2017은 퓨어스토리지의 연례 컨퍼런스로, 한국에서는 오는 7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존 인프라의 제약을 뛰어넘어 데이터 솔루션을 진화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최첨단 올플래시 솔루션과 다양한 산업군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배성호 지사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에 기반한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들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점차 복잡해지는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데이터의 속도, 민첩성 및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다”며, “특히, 빅데이터 영역의 발전이 두드러지는 국내 시장에선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도록 하는 스토리지 플랫폼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도입 초기부터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여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퓨어 라이브 서울(Pure Live Seoul) 2017’ 행사에서는 맷 킥스밀러 퓨어스토리지 제품 총괄 부사장이 미래를 위한 NVMe와 최신 기술 업데이트 및 플래시블레이드의 새로운 기술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국내 최고의 하이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 고객이 직접 더 민첩하고 유능한 미래형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전략에 대해 고객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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