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지난 8일 전라남도 여수 MVL호텔에서 스마트 팩토리 공정 자동화 컨퍼런스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여수에 있는 오일 및 가스, 석유화학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슈나이더일렉트릭 여수 지사 오픈을 알리며, 슈나이더의 최첨단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열렸다. LG화학, GS칼텍스, 롯데케미칼과 포스코ICT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시스템스코리아의 전석배 전무는 “여수 지사 출범을 기념하며 개최한 스마트 팩토리 공정 자동화 컨퍼런스 2017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첨단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주요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여수에서 플랜트를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보다 즉각적인 서비스 및 영업 지원뿐만 아니라 폭스보로이보, 트라이코넥스와 모디콘 등 업계 최고의 설비를 모두 갖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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