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지난해 매출 200억·영업익 31억 기록
와이즈넛, 지난해 매출 200억·영업익 31억 기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4.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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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분야 업계 최초 200억 시대 열어

[아이티비즈] 와이즈넛은 실적공시를 통해 2016년 매출 200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텍스트마이닝 사업, 인공지능 챗봇 사업, 인공지능 검색 사업 등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

특히, 금융, 유통 및 공공기관이 인공지능 챗봇시장에서 주목한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인 ‘지능형 자동응대솔루션 '와이즈봇(WISE BOT)’은 국내 증권사, 카드사, 은행 및 기관의 콜센터, 고객만족센터 등에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와이즈넛이 제시한 인공지능 챗봇은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의미분석, 텍스트마이닝, 검색, 온톨로지 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성장형 모델로 가장 효과적인 기술방법론으로 인정받으며, 금융(은행, 증권), 유통(쇼핑, 물류), 공공기관 고객만족센터, 의료, 제조,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공지능 서비스 챗봇의 성장을 발판 삼아 새로운 목표와 비전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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