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X 시리즈 신제품, 렌즈, 플래시 등 총 8종 제품이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후지필름은 iF 디자인 어워드 2017 6년 연속 수상 기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는 1953년에 시작된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을 견주는 무대로 후지필름은 2012년부터 매년 수상의 영예를 안아왔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이다 토시히사 대표는 “앞으로도 사진 회사로서의 후지필름 철학이 담긴 디자인과 기술력 모두를 지닌 제품 연구에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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