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대상으로 카카오톡 대화 경험에 대한 설문 진행
[아이티비즈]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이용자와 함께 카카오톡 에티켓인 ‘톡티켓’을 만들고, 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4,200만(MAU)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을 더욱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설문조사, 투표 등 이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톡티켓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카카오톡 이용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카카오톡을 이용하며 불편했던 상황, ▲이유,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해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는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이 존재하듯, 카카오톡 이용에도 에티켓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이용자들이 서로 배려하며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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