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엔지니어 통한 서비스 제공, 제품 체험존 마련
[아이티비즈] 화웨이가 15일 서울 마포구에 국내 첫 ‘직영 서비스 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화웨이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는 화웨이로부터 정식 교육을 받은 전문 엔지니어를 전담 배치해 방문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퀵과 편의점 택배를 통한 수리 서비스 경우에도 ‘직영 서비스 센터’의 전문 엔지니어가 전담으로 맡아 고객들의 사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일 수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대여폰 서비스를 비롯해 기존 서울지역 방문 및 퀵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직영 서비스 센터’는 자사 고객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 체험존을 별도 마련해 화웨이의 신제품과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하며 그 기능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악세서리 구매존에서는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 배터리 등 화웨이의 다양한 악세서리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시아오진 화웨이 한국 및 일본 지역 디바이스 서비스 부문 본부장은 “한국 시장에서도 화웨이 제품 사용자가 점점 증가하면서 한국 소비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화웨이 직영 서비스 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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