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 ‘미플영통점’, 효율적인 겨울철 피부관리 노하우 제안
흥덕 ‘미플영통점’, 효율적인 겨울철 피부관리 노하우 제안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6.11.23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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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차가운 공기와 건조해진 날씨에 따라 피부는 탄력을 잃고 피부 결은 더욱 거칠거칠 해지고 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피부의 유ㆍ수분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으로 우리 피부가 날씨와 상관없이 일정한 환경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올 겨울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온풍기는 적정시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내려가는 기온 탓에 차안이나 실내에서 온풍기를 장시간 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온풍기 바람은 우리 피부 속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사용해야 한다면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하거나, 가습기를 이용해 적당히 습기가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피부타입에 따라 적절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 유분감이 적고 수분감이 많은 가벼운 질감의 화장품을 사용한다. 하지만 건조한 겨울철에는 적당한 유분감이 있는 화장품을 발라주는 것이 잔주름을 예방하고 유ㆍ수분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반면 건성피부를 지닌 사람들의 경우 리치한 크림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시로 수분미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수분미스트는 일시적으로 촉촉한 느낌을 주지만, 증발할 때 피부속의 수분을 함께 가져가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오일성분이 함유된 미스트를 쓰는 것이 건조함 해소에 더 도움이 된다.

이러한 자가 피부 관리에도 부족함을 느낀다면 전문적으로 1:1 맞춤 피부 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실 사람마다 갖고 있는 피부의 특성은 각각 다르다. 예를 들면 이마는 유분이 많지만 볼쪽과 입가는 건조해 잔주름이 생길 수도다. 이러한 경우 각 부위에 맞추어 피부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어렵기에 여드름과 잔주름 등 여러가지의 피부고민이 꼭 나타나기 마련이다.

흥덕 피부관리 전문점 ‘미플 영통점’의 관계자는 “피부전문교육을 받은 피부관리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본인의 피부문제점을 확실하게 찾을 수 있으며 체계적인 스킨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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