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운동을 한다는 답변이 74.9% 전혀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25.1%를 차지했다. 운동을 한다고 대답한 사람 중에도 한 달에 1,2번 꼽는다는 비율이 34.4%로 충분한 운동을 하는 직장인들의 비율은 실질적으로 약 60% 정도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시간이 없다는 대답이 45.8%,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이 23.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원활한 혈액순환과 체중유지, 뇌기능의 활성화 등 우리 몸이 적정량의 운동이 필요한 이유는 누구나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현대인들은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흥미롭지 않다는 이유로 운동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한 곳에서 헬스, 스피닝, 플라잉요가 등 여러 가지 운동을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곳이 많다. 또한 운동에 낯선 사람들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가 직접 운동을 지도하고 운동플랜을 짜서 제공하는 P.T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있어 누구나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율적인 운동을 진행하고 싶은 경우에는 회원등록 시 무료로 P.T를 일정 횟수 제공하거나 무료 체성분 검사와 운동지도를 제공하는 곳을 방문하는 방법도 있다.
일산 중산동에 위치한 헬스, 스피닝, 플라잉요가, PT 전문 ‘더블유짐’(김상우 대표)은 “100세시대에 무병장수를 위해서는 운동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벗어야 하며 전문적인 트레이너와 함께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운동을 생활화하고 규칙화하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