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포럼 2016 서울 내달 11일 개최
레드햇 포럼 2016 서울 내달 11일 개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9.19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픈소스 통한 혁신 논의 및 인사이트 공유

[아이티비즈] 레드햇은 아태지역에서 열리는 연례 레드햇 포럼을 발표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레드햇 포럼은 9월 인도 뭄바이를 시작으로 아태지역의 12개 도시에서 열리며 5천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레드햇 포럼은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과 마찬가지로 '참여의 힘(The Power of Participation)'을 주제로 오픈소스를 통한 학습, 교류 및 협력으로 기업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레드햇의 주요 임원들은 오픈소스 기술 비전, 디지털 변혁,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등 최근 트렌드에 대한 레드햇의 견해와 통찰력을 공유하며, 인텔, HP, 델, 노키아, 레노버, 퓨전데이타 등 주요 파트너들도 참가해 오픈소스 솔루션에 대한 논의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 개최되는 레드햇 포럼 2016 서울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총 3개의 트랙, 21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레드햇의 주요 임원, 애널리스트, 고객사 및 파트너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브옵스 관리, 컨테이너, 빅데이터, 모바일 등 폭넓은 레드햇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은 “최근 들어 오픈소스는 주요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혁신, 민첩성, 시장 출시기간의 단축 등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시장의 흐름을 바꿔놓는 게임 체인저가 되며 차별성을 가지게 된다. 레드햇 포럼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오픈소스 기술의 힘에 대해 기업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