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시작으로 영화, 보도 사진전까지 영역 확대
[아이티비즈]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로이터통신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로이터 사진전’을 온라인 독점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사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진전에 최적화된 UX 및 포토뷰어를 적용했고, 방명록과 SNS공유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사진전에서 받은 감동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배우 진구의 오디오 가이드를 온라인 사진전에서도 함께 서비스한다. 사진을 찍은 기자들이 직접 작성한 메모와 일기를 오디오 가이드로 들으며 더욱 생생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 1월 무한도전 사진전을 시작으로 영화 아가씨, 밀정 등 다양한 영역으로 온라인 사진전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관련 기사, 동영상, 기획 상품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중심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양질의 독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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