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자사 IPTV인 B tv에 적용 중인 IPTV UI 4.0 서비스가 아시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K-디자인 어워드에서 IPTV UI 4.0 서비스(출품명: Made For IPTV)가 콘텐츠 이용의 신속성과 편리성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골드 위너를 받았다.
IPTV UI 4.0 서비스의 콘셉트는 3가지이다. ‘Fits me well’, ‘Seamless TV’, ‘Evolution of TV’의 개념으로 사용자가 콘텐츠를 이용하는 패턴을 분석해 콘텐츠에 대한 접근 단계를 단축해 콘텐츠 이용이 쉽도록 설계됐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시청 고객의 콘텐츠 시청습관을 분석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IPTV UI 4.0 서비스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TV 시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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