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도 프리미엄 시대, 신규 브랜드 루치펠로(Rucipello) ‘관심’
치약도 프리미엄 시대, 신규 브랜드 루치펠로(Rucipello) ‘관심’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6.08.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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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미디어] 기존의 획일화된 시장내에 신생 브랜드가 진입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생필품과 소비재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가 체감하는 장벽은 더욱 크다.

올해 2월 론칭한 프리미엄 덴탈케어브랜드 루치펠로(대표 오은영)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반년 만에 전국 유명 백화점과 편집샵을 선두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유통계획을 완료한 루치펠로는 인터넷 신라면세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온라인 및 오프라인 면세점에도 발을 들여놓는 등 빠른 속도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어 치약업계 뿐만 아니라 뷰티업계 또한 관심이다.

루치펠로는 국내의 구강제품 연구진들과 프랑스 전문 조향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유래 치약과 가글로 제품마다 각국의 바다를 담은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성분의 고급화와 천연화를 위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사카린 등의 다섯가지 합성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자몽종자추출물,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등의 천연유래추출물로 대체하여 6세이상 어린이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

루치펠로 관계자는 “9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치약이 판매될 예정” 이라며 “ 한결 더 휴대가 용이해진 루치펠로 미니 치약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의 아조나(Ajona), 대만의 달리(Dali), 이태리의 마비스(Marvis)와 같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치약쇼핑 리스트에 한국의 루치펠로(Rucipello) 또한 합류하여 미용한류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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