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1일까지…일러스트레이션 이어 실용음악으로 창작 포트폴리오 분야 확대
[아이티비즈]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일러스트레이션에 이어 실용음악으로 창작 포트폴리오 분야를 본격 확대하고, 그 첫 시작으로 재능 있는 실용음악 창작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BGM(Background Music) 챌린지’를 개최한다.
그라폴리오는 실용음악 창작자 발굴 챌린지를 통해 그랜드 포트폴리오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BGM 챌린지’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에 당선된 창작자들에게는 그라폴리오에서 자신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연재할 수 있는 ‘스토리픽’ 공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라폴리오는 실용음악이 언어 장벽 없이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그림 등과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스토리 창작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향후 웹 오리지널 콘텐츠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 유승재 뮤직&컬쳐 이사는 “그라폴리오가 그동안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온 결과, 그라폴리오 소속 일러스트레이션 창작자들의 2차 판권 계약, 글로벌 진출 등이 이뤄지는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력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 콘텐츠가 웹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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