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스 내 'YAP 시티' 조성, 생활 밀착형 기술력 시연
[아이티비즈] 얍컴퍼니는 29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 상하이'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MWC 상하이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아시아 시장 확장에 발맞춰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다. 2012년 처음 시작돼 5년째 열리고 있는 'MWC 상하이 2016'에는 알리바바, 화웨이, 인텔 등 세계 각국의 선도적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얍컴퍼니 안경훈 창업자는 “서비스 출시 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얍의 하이브리드 비콘이 매장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사용자의 피로도도 감소시킬 수 있는 수단임을 검증했다”며 “얍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각 분야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비콘 기반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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