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컴퍼니, 'MWC 상하이 2016'서 ‘하이브리드 비콘’ 선보인다
얍컴퍼니, 'MWC 상하이 2016'서 ‘하이브리드 비콘’ 선보인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6.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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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스 내 'YAP 시티' 조성, 생활 밀착형 기술력 시연

[아이티비즈] 얍컴퍼니는 29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 상하이'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 얍 시티의 비콘 기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얍컴퍼니의 단독 부스

MWC 상하이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아시아 시장 확장에 발맞춰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다. 2012년 처음 시작돼 5년째 열리고 있는 'MWC 상하이 2016'에는 알리바바, 화웨이, 인텔 등 세계 각국의 선도적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얍컴퍼니 안경훈 창업자는 “서비스 출시 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얍의 하이브리드 비콘이 매장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사용자의 피로도도 감소시킬 수 있는 수단임을 검증했다”며 “얍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각 분야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비콘 기반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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