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 핵심인력 통해 B2B 분야 핀테크 발전 주도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B2B 분야의 핀테크 연구 및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B2B 핀테크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한다. 더불어 대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B2B 핀테크 연구위원회를 운영하고, 2015년 상반기 내에 금융기관별 B2B 핀테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전자상거래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B2B 핀테크 시장은 B2C분야의 40배가 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연구가 미진한 분야”라며, “웹케시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국내 전자금융분야 1위 기업으로서 웹케시가 지닌 노하우, 금융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B2B 핀테크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고객이 어디서 금융을 하는가’가 핀테크의 본질”이라며, “실제 10년 전 은행점포에서 금융업무를 처리하던 고객들이 이제는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융업무를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는 연구센터를 통해 제휴은행의 핀테크 관련 사업에 도움이 되는 기술 및 사례, 지식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며,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맞춤형 세미나 및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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