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이통 3사 주파수 할당신청 모두 ‘적격’
미래부, 이통 3사 주파수 할당신청 모두 ‘적격’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4.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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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9일 주파수경매 개시

[아이티비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대한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 검토절차를 완료하고 3개사 모두 적격대상으로 4월 25일 통보했다고 밝혔다.

주파수경매 참여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미래부는 오는 29일 09:00 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3월 700㎒ 대역, 1.8㎓ 대역, 2.1㎓ 대역, 2.6㎓ 대역 등 5개 블록의 총 140㎒폭을 주파수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4월 18일 이통 3사의 할당신청 접수를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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