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스카이레이크 CPU 기반 업무용 데스크탑 2종 선봬
삼보컴퓨터, 스카이레이크 CPU 기반 업무용 데스크탑 2종 선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4.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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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틸리티 및 관리 도구 탑재로 사용자 편의성 강조…27형 제로베젤 모니터도 출시

[아이티비즈]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인텔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Skylake)’를 적용한 데스크탑 ‘DG364’와 ‘DT166’ 두개의 모델을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의 이번 제품은 성능과 디자인, 편의성등 사용자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DG364는 심플한 디자인의 슬림 케이스를 적용하였고, DT166은 타워형으로 시크한 블랙 디자인으로 넓은 확장성을 갖추었다. 이 제품 모두 인텔의 최신 CPU인 6세대 ‘스카이레이크(Skylake)’ 코어 i5-6500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500GB 저장장치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이다.

또 삼보컴퓨터의 이 제품들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틸리티도 탑재했다. 사용자 PC에 바이러스 감염 등의 이유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을 공장 출하 상태 또는 사용자가 백업한 상태로 복원시켜주는 TG복원 솔루션을 비롯해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PC관리용 도구를 한데 모아 사용자가 손쉽게 시스템 진단을 할 수 있는 TG 시스템 매니저(System Manager) 기능도 내장했다.

그리고 삼보컴퓨터는 제로베젤 디자인을 적용한 27형 모니터 ‘TGL 6800V’도 함께 출시했다. ‘TGL 6800V’는 제로베젤 디자인으로 더 넓은 작업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탠드 높이를 기존 모니터 대비 약 30mm이상 높여 사용자가 가장 편한 자세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TGL 6800V’는 안티블루라이트(청색광차단) 기능 지원으로 사용자 시력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했으며, HDMI, DVI, D-SUB, Audio in 포트 및 높은 동적명암비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보컴퓨터는 “PC 시장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및 교체되고 있다”며 “삼보는 ‘DG364’와 ‘DT166’ 두 모델 발표로 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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