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마트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방안
[아이티비즈] KT는 농식품부 스마트팜 확산 가속화 대책과 련련해 스마트팜 수요가 큰 농산물 주산지에 스마트팜 상설 교육장을 4개소 구축해 해당 지역 지자체와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교육장에서는 단순 견학 프로그램만이 아닌 기기 조작, 체험/교육 등을 통해 지역 농민들이 직접 체험해 스마트팜을 제대로 활용하고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팜 교육장 구축은 지자체와 민관협력으로 ‘16년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 KT는 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KT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팜 통합관제플랫폼을 개방해 중소기업이 원격관제 및 A/S 업무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은 관련 비용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H/W 장비만 공급하기 원하는 중소기업에는 KT 스마트팜 H/W 장비 규격도 개방해 중소기업들과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산업구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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