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즐거움을 주는 행사전문기업, ‘좋은날 지디기획’
좋은날 즐거움을 주는 행사전문기업, ‘좋은날 지디기획’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6.04.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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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연초는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은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국가적 차원 또는 중요한 의미가 담긴 행사일 경우 그 완벽도를 높이기 위하여 행사대행업체에 의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이러한 행사대행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수준 낮은 행사 진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거나 의뢰기업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각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모인 행사대행업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남구 역삼로 ‘좋은날 지디기획’의 최호열 대표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대행업체를 찾을 때에는 업체의 행사진행 경험과 전문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행사홍보대행과 국제회의기획업을 주로 담당하는 이곳은 전문적인 운영능력을 요하는 각종 기념식과 포럼 등의 정부부처 관련업무와 기업의 대외적인 홍보, 기발한 아이템을 요하는 프로모션과 전시기획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높은 행사의 퀄리티를 가능하게 하는 전문 인력을 자랑하는 좋은날 지디기획은 소방안전 리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연출진행자가 기획에서부터 총연출까지 참여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행사에 완벽을 더하고 있다.

또한 서울에는 기획팀과 연출팀이, 그리고 경기도 포천에는 제작팀이 각각 따로 업무를 진행하다가 행사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TFT를 구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내는 조직 구조로 보다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업무진행이 이루어져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한다.

최 대표는 “기획회의를 하면서 머릿속에 만 있던 컨셉과 기획아이템을 2D인 종이 기획서로 작성하고 PT를 하여 수주 했을 때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기획했던 행사를 통해 아무것도 없던 그곳이 행사장이 되어 사람들이 모이고 환희로 가득차고 다시 아무것도 없었던 곳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볼 때면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일 자체를 즐기고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때쯤이면 클라이언트가 와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인사를 나누는데 전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끼고 다음 행사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행사대행 전문 ‘좋은날 지디기획’은 2016년 새롭게 성남시에서 주관하는 서현역 토요예술제를 수주하여 4월달부터 10월달까지 격주로 토요일마다 로데오거리에서 예술공연을 진행하는 등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이벤트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호열 대표는 “일을 하는 나도 즐겁고 함께 하는 사람들도 즐거운 일을 찾던 중 행사홍보대행이라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창립했을 때의 그 마음가짐 그대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많이 노력해 주었는데요, 내가 즐겁지 않은 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마음으로 저희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좋은날 되시라는 의미에서 사명을 좋은날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서울을 만드는데 그 선봉에 서는 기업이 되는 것이 저희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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