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24일 한국생산관리학회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생산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글로벌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생산관리학회 글로벌혁신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혁신역량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직원, 주주, 지역사회 가치를 증대시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차원에서 존경받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은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되었으며, 기업 부문에서는 틸론이 수상했다.
틸론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탁월한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여러 방면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이번 수상은 틸론의 혁신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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