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의 쇼핑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 전용관을 오픈하고, 보다 다양한 브랜드들의 참여를 확대하며 사용자 혜택을 높인다.
이는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 주는 기존 혜택에 다양한 브랜드 할인이 더해져 멤버십 회원들의 쇼핑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십 전용관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타임특가가 제공되는 ‘멤버십 특가런’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도전 최저가’ ▲매달 다양한 브랜드사 할인 쿠폰 큐레이션이 제공되는 ‘이달의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이버는 높은 적립률을 통해 커머스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증명해왔다.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에서 멤버십 회원들의 거래액 비중은 약 50%를 차지하며, 멤버십 가입 후 쇼핑 결제액이 가입 전과 비교해 약 150% 증가하는 등 높은 멤버십 로열티를 자랑한다.
멤버십 전용관을 통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충성도 높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과 접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브랜딩을 진행할 수 있어 브랜드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 멤버십 정한나 리더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시장 트렌드와 사용자 니즈를 고려해 멤버십 혜택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며, “멤버십 전용관은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 할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쇼핑 혜택이 더 크기 때문에 쇼핑할 때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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