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솔루션 전문 기업 ‘아타드(대표 박영선)’가 IBK 창공 혁신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IBK 창공은 IBK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육성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참여 기업을 선발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융자,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아타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Web3 연계 플랫폼 및 솔루션을 구축 서비스하는 기업으로써, 이번 ‘아타드 1기 프로젝트’를 통해 탈중앙화 데이터 거래 플랫폼과 글로벌 본인인증 솔루션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기획하고 있다.
아타드 박영선 대표는 “이번 IBK 선정을 통해, 사업 노하우를 배우고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가치 및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타드는 KB유니콘클럽 3기, IBK창공 9기, 2023년 NIPA 블록체인 지원사업, 99℃ 배치 프로그램 등 높은 경쟁력을 가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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