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14일 창립 28주년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생명 나눔’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별도로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하고, 발급된 헌혈 증서를 기증했다. 현장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 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로 모은 헌혈 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생명 나눔’ 행사에 참여한 안랩 엔진개발팀 김수빈 연구원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 미션(mission)처럼 이번에 모인 헌혈 증서가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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