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체인,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협약 체결
샵체인,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협약 체결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1.09.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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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포스 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샵체인’이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제도는 이미 시장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아 레드오션인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은 신시장을 개척하는 혁신적인 기업에게 자금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4차산업 시대에 맞는(데이터분석, 로봇, 인공지능 영역 등) 클라우드 기반의 결제플랫폼이 해당분야의 혁신성을 평가 받아 3년간 최대 30억원의 지원 및 추후 성장에 맞추어 추가적 지원을 보장 받았다.

샵체인은 클라우드 기반의 안드로이드 포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포스를 사용하는 모든 자영업자에게 적용 가능하며,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확장성이 최적화 되어 핀테크(블록체인)를 적용 고객에게 재방문을 위한 드림을 제공하고 재방문을 유도한다.

가입 시 자동으로 소문난샵(고객용 앱)에 모바일 홈페이지가 생성되고 예약, 주문, 배달,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잇점이 있다. 

샵체인 김만걸 대표는 “모바일로 소비자의 행동패턴이 변한 지금 대형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데이터독점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자영업자가 연대하여 운영 가능한 자가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이며 샵체인은 이런 니즈에 맞추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샵체인 관계자는 “이런 혁신적인 기술로 전년대비 매출신장률 600%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고 2022년 사업조직 확충에 전념하고 있을 정도로 일감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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