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코리아는 유로모니터 보고서에 따라 하이얼이 12년 연속으로 글로벌 가전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이 매년 작성하는 이 보고서는 소매 매출액을 기준으로 전 세계 가전 브랜드의 순위를 선정한다. 하이얼은 2020년 세계 가전 브랜드 1위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2009년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된 후,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그와 함께 냉장고 부문에서 13년 연속, 세탁기 부문에서 10년, 냉동고 부문에서 11년, 와인쿨러에서 12년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26일 창사 36주년을 맞이한 하이얼은 변하는 시장에 맞춰 ‘Ecosystem Brand’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3년 연속 글로벌 500대 기업 선정(포춘),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선정(BrandZ)되는 등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하이얼코리아 관계자는 "12년 연속으로 세계 1위 가전 브랜드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한국에서도 세계 1위 가전 브랜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하이얼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얼은 산하에 Casarte(중국), GE(가전사업 부문, 미국), Candy(이탈리아), Fisher & Paykel(뉴질랜드), AQUA(일본)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약 10만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글로벌 매출 한화 약 34조 4천억 원)
자세한 내용은 하이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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