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푸는 마사지볼 인기, 민감성 피부 속당김엔 탄력잡는 고영양 수분크림
근육 푸는 마사지볼 인기, 민감성 피부 속당김엔 탄력잡는 고영양 수분크림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0.01.2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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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뭉치면 온몸이 피로하고 쿡쿡 쑤시기도 한다. 이럴 때마다 마사지를 받으러 다닐 수는 없는 일이다. 대신 스스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자가근막이완을 시도하면 효과적이다. 신경과 근육조직을 둘러싼 근막이 유연해져 피로가 풀리는데, 공을 활용하면 좋다. 많은 셀럽이 '마사지볼'을 애용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마사지볼 사용법은 간단하다. 발바닥이나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가슴, 등, 목, 어깨 등에 마사지볼을 조금씩 굴리며 아픈 부분을 찾는다. 특히 아픈 부분에 공을 갖다 대고 약 15~30초간 지그시 눌러 근육을 부드럽게 압박한다. 통증이 줄거나 시원하면 공을 위아래, 좌우로 가볍게 굴린다. 단 한 곳을 1분 이상 압박하거나 마사지하지 않는다.

목과 어깨는 뻣뻣해지기 쉬운 곳이어서 자주 마사지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매끈한 원형 마사지볼은 페이스 리프팅 마사지에 효과적이다. 양손에 공을 잡고 안에서 밖으로 굴리며 목부터 볼, 눈 밑, 이마까지 2회씩 마사지하고, 귀 뒤의 쏙 들어간 부위부터 쇄골 가운데까지 공을 내리며 4회 마사지한다. 공을 턱 밑 중앙부터 귀 뒤까지 올리며 U자로 8회 마사지한 후, 눈 밑부터 턱 끝까지 공을 천천히 내리며 총 4회 마사지한다.

얼굴 마사지하기 전 수딩젤 크림이나 보습 화장품을 듬뿍 바르면 피부 마찰을 줄이면서 스킨 케어까지 챙길 수 있다. 최근에는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담은 가벼운 수분크림이 인기다. 실용주의 뉴욕 감성을 담은 브랜드 1960NY이 선보이는 고영양크림 '1960NY 퓨어 뷰티 크림'은 저자극성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쓸 수 있는 보습제로 눈길을 끈다.

'1960NY 퓨어 뷰티 크림'은 피부 진정 완화를 돕는 서양 송악 추출물과 아사이 야자 추출물을 담아 성분 좋은 착한 수분크림으로 꼽힌다. 미백 기능성 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 아데노신이 피부 관리법을 도와 20대 남자, 여자가 쓰기 좋은 수분크림이다. 워터 홀딩 폴리머가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고 보습을 끌어올려 피부 속건조가 두드러지는 30대부터 40대에도 알맞다. 

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활발해 보습크림을 놓치기 쉬운데 오히려 속건조를 방치하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피지와 번들거림이 심해진다. '1960NY 퓨어 뷰티 크림'을 앰풀이나 에센스와 섞어 써도 좋다. 이외에도 아쿠아 크림, 꿀광 크림, 물방울 수분크림을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으며 겟잇뷰티에서 순위를 공개하는데 자신의 피부와 맞는 인생템을 찾는 것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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