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시현 기자] 별하건설은 전원주택, 단독주택, 고급주택을 설계부터 시공, 준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공회사이다. ‘별처럼 높이 빛나는 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혁신적인 디자인(D), 효율적인 공간(S), 합리적인 코스트(C)를 기반으로 사람이 사는 집을 짓는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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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축 상담에서 계약, 건축 설계, 인테리어 설계, 착공, 완공, 입주 및 사후 관리까지 포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하건설이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케시의 경리 프로그램인 ‘경리나라’이다. 2019년 6월에 도입해 건설현장별 세무 및 경리업무 등에 활용하고 있다.
경리나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용 경리 프로그램으로, 주요 기능은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급여·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이다.
![이영철 별하건설 대표](/news/photo/201911/35707_33476_529.png)
이영철 별하건설 대표는 “현장별 집계를 통해 매출과 이익 부분을 확연히 알 수 있어 도입했다. 회계와 경리 업무, 은행업무, 세금계산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정부의 클라우드 확산 사업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경리나라를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별하건설은 이 클라우드 기반의 경리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데이터를 쉽게 한 눈에 정확하게 파악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영철 대표는 “경리나라를 적용하면 좀더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며, 경영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어 타사에 추천할 만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