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5G 첫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5G'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천4백여 개 LG U+매장에서 5G 서비스 체험관을 운영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에는 LG유플러스만의 일상생활 속 5G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대형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에서는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VR헤드셋을 무상 제공(5G 라이트 요금제 고객은 3만원에 구매 가능)하는 혜택을 5월말까지 운영한다. 4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월 1천8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휴대폰 파손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6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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