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D프린터 활용 ‘메이커 챔피온쉽’ 공모전 개최
SK텔레콤, 3D프린터 활용 ‘메이커 챔피온쉽’ 공모전 개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5.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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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중 10개 아이디어 선정해 시제품 생산까지 제작 지원
▲ SK텔레콤은 팹랩 서울(Fab Lab Seoul)과 함께 ‘메이커 챔피온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 선발된 10개 팀은 시제품 제작 교육을 받고,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시제품으로 만들게 된다.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는 ‘메이커 챔피온쉽’ 대회를 개최한다.

‘메이커 챔피온쉽’은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를주제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참가작 중 10개를 선발해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머릿속 아디이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셈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디지털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세부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장비 및 ICT 관련 기술동향 포럼인 테크포럼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건축 조형물 제작을 하는 ‘팹 프로’ ▲메이커 챔피온쉽 등을 통한 최종 생산물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전시∙체험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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