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워터월시스템즈 대표 "축적된 기술력으로 日 DLP 시장 진입할 것"
이종성 워터월시스템즈 대표 "축적된 기술력으로 日 DLP 시장 진입할 것"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5.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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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15일 'IST 2015 동경 국제정보보안전시회' 참가
▲ 이종성 워터월시스템즈 대표

[아이티비즈]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가 오는 5월 13부터 15일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트(Big sight) 에서 열리는 '2015 동경국제정보보안전시회(IST 2015 Information Security Expo Spring 2015)'에 참가 한다고 밝혔다. 매년 열리는 동경국제정보보안 전시회는 2014년 행사 당시 18개국에서 1,298개사, 참관객 8만4,534여명이 참가한 국제 정보보안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워터월시스템즈는 '내부정보의 불법유출을 고민 하십니까?'라는 플랙카드를 내걸로, 2004년도 일본에 최초 납품됐던 워터월 V2.0 이 소개된 당시 NHK 뉴스 보도자료와 2015년 현재 최신 버전인 워터월 V5.0을 비교해, 지난 10여 년간 보안의 이슈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주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내부보안 이슈에 대해, 작년에 새롭게 발표한 3I 시큐리티 플랫폼을 인도네시아에 이어 해외에는 두번째로 일본에도 알릴 계획이다.

▲ 3I(Integrated Internal Information) 시큐리티 플랫폼

'3I(Integrated Internal Information) Security Platform'은 워터월 DLP를 중심 기반으로 하여, 개인정보보호시스템(WWPIS)를 비롯한, MAC OS에 대한 보안서비스(WWMac), 모바일 기기 보안관리시스템(WWMSM), 문서 중앙화 저장통제시스템 (WWScon), 반출 파일추적시스템(WWDocTracer), 중요문서 백업시스템(WWDCB), 보안정책결재시스템(WWSAS), 모바일 환경에서 관리자를 위한, 모바일 보안정책 결재시스템(WWMSAS), 모바일 리포트(WWM Report) 등 끊임없는 내부정보 보안 이슈에 대하여 요구되어 지는 각각의 보안 서비스를 하나의 기본 플랫폼 기반을 통해, 단일 에이전트에서 고객사 보안담당자의 운영을 간소화하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지속적, 선택적으로 유연하게 추가하여 대처 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통합내부정보보안 전략이다.

워터월시스템즈 이종성 대표는 “이번 2015 동경국제정보보안전시회를 통해 그 동안 축적된 안정적인 서비스와 경험 및 탁월한 제품 성능을 기반으로, 외산 제품과 경쟁하며, 일본 DLP 시장에 새롭게 진입할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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