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세계 최초 증강현실 인터뷰가 적용된 공상과학기술 ‘믿어줘서 고마워’ 출간
[새책]세계 최초 증강현실 인터뷰가 적용된 공상과학기술 ‘믿어줘서 고마워’ 출간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0.31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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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명 증강현실 인터뷰 195GB 이상 휴먼 빅데이터 담아

세계 최초로 증강현실 인터뷰(360AR)가 적용된 공상과학기술 책 '믿어줘서 고마워'가 출간됐다.

​'믿어줘서 고마워' 표지​
​'믿어줘서 고마워' 표지​

대한민국 1호 SNS작가 이창민의 세 번째 작품 ‘믿어줘서 고마워’는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 나온 책으로서, SNS작가 활동 5년 동안 약 8,000명의 SNS 친구들 또는 셀럽을 다양하게 소통하고 도전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책은 증강현실 인터뷰가 처음으로 시도됐다. 약 234명의 다양한 분야 사람들의 증강현실 인터뷰에 195GB 이상의 휴먼 빅데이터가 담겨져 있다. 종이책 내용도 있지만, 234명의 인터뷰를 증강현실로 기사와 영상이 나온다. 스마트폰과 AR기기를 이용해 증강현실 인터뷰를 볼 수 있으며, 3D로 돌아가는 360AR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여기서 증강현실 기술은 팝스라인 그리고 영상은 청년뉴스_청년티비 편집팀에서 제작 지원했다. 증강현실 인터뷰가 업데이트 되는 책으로서, 영상은 2019년에 최종, 기사는 2020년에 최종 업데이트가 완료될 예정이다.

‘믿어줘서 고마워’는 종이책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도와 가치가 담겨 있다. 앞으로 급변하는 시대와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상황에서 증강현실 인터뷰를 세계 최초로 책에 시도한 것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술 특히 증강현실이 보다 대중화되고 다양한 실생활에 적용되는 트랜드를 전하고 있다. 

중국은 QR코드와 4차산업혁명 기술들이 한국보다 대중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증강현실 인터뷰 책인 ‘믿어줘서 고마워’를 통해 대한민국의 출판문화와 IT기술이 접목된 ICT책으로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다양한 시도와 의미가 있다.

SNS작가 이창민은 부산 출신으로, 과거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SNS와 책을 통해 본인의 직업과 분야를 창작하고서 SNS 미디어 1세대로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약 5년간 8,000명의 다양한 분야 SNS친구들과 소통 또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책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머슬퀸 이연화, 러시아 방송연예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모델 한현민, 치어리더 박기량 등 각 분야 또는 활동하는 234여명의 사람들의 인터뷰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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