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미러리스 GFX 50S 비롯해 X 시리즈 카메라 X-T2, X-T20, X100F, 단렌즈 XF23mmF2 선정
[아이티비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가 유럽 이미지출판협회(TIPA)가 주최하는 ‘2017 TIPA 어워드’에서 7년 연속 수상 및 5관왕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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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사진 및 영상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세계 15개국 27개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카메라 및 영상에서 부문별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한다.
후지필름은 올해까지 7년 연속 TIPA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으며,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2,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20,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F,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XF23mmF2 R WR 등 총 5개 제품을 통해 처음으로 5관왕을 수상했다.
부문별로는 각각 베스트 중형 포맷 카메라에 GFX 50S, 베스트 전문가용 미러리스에 X-T2, 베스트 입문자용 미러리스에 X-T20, 베스트 전문가용 콤팩트 카메라에 X100F, 베스트 미러리스 교환식 단렌즈에 XF23mmF2가 선정됐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이다 토시히사 대표는 “이번 TIPA 어워드 수상을 통해 후지필름 X 시리즈는 물론 올해 출시한 중형 미러리스 GFX 50S의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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