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 상하이’서 ‘5G 최우수 혁신’상 수상
SK텔레콤, ‘MWC 상하이’서 ‘5G 최우수 혁신’상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6.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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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 글로벌 최고 5G 혁신 사례로 꼽혀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MWC 상하이 2017’의 부대행사로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에서 ‘5G 최우수 혁신’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에서 SK텔레콤은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Asia Mobile Awards)’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가 주관하며, 이동통신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 SK텔레콤 5G 테크. 랩 박종한 박사(오른쪽)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로 수상한 ‘5G 최우수 혁신(Best Innovation for LTE to 5G Evolution)’ 상은 한 해 동안 사업자들이 선보인 가장 우수한 5G 기술에 수여된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SK텔레콤의 혁신적인 5G 기술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수상이 잇따르고 있다”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전 세계를 대표하는 통신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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