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ETEC에서 전국 장애청소년들 ICT 기량 경연의 장 펼쳐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2일부터 이틀간 서울 SETEC 제2전시장에서 ‘2016 SKT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ICT 체험부스와 특별강연 등을 통해 참가한 장애청소년들과 가족에게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우며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까지 17년간 정보검색 대회인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를 열고 참가 청소년들의 정보검색 능력을 함양해 왔다. 특히 올해는 장애청소년들이 IT기기를 접하고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IT를 통한 자활 의지에 기여할 새로운 형태의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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