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삼성전자가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6(InfoComm2016)’에서 매체들로부터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이니지 전문 매체인 ‘디지털 사이니지 매거진’과 ‘렌탈 & 스테이징 시스템’은 베젤이 1.7mm에 불과한 삼성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UH55F-E)’이 역동적인 콘텐츠를 끊김 없이 제공해 리테일 매장과 대형 화면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비디오월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북미 디지털 AV 전문 매체인 ‘레이브’는 삼성전자를 가장 호감가는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로 2년 연속 선정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가치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사이니지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