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전자재료, 페이차일드반도체 ‘2015 화학부문 공급업체’로 선정
다우케미칼 전자재료, 페이차일드반도체 ‘2015 화학부문 공급업체’로 선정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6.05.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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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 미국 및 한국에서 필요한 자재 지속적으로 현지 지원…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

[아이티비즈]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가 최초로 상업용 직접회로를 발표한 글로벌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 공급사인 페어차일드반도체로부터 ‘2015년도 화학부문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모든 공급사에 대한 연례평가 결과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가 마이크로리소그래피(microlithography: 초미세 가공기술) 소재 분야에서 ‘2015 화학부분 대표 공급 업체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가 이 상을 수상하는 것은 지난 201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페어차일드반도체 화학 부문장인 제이 브레난은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가 페어차일드 미국 및 한국에서 필요한 자재를 지속적으로 현지 지원해온 것이 올해의 공급업체로 선정하게 된 커다란 이유다”라고 밝혔다.

다우케미칼 전자재료 리소 테크놀로지 사업부문 북아메리카 및 유럽 담당인 라이언 클레멘트는 “양사는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에 비즈니스 가치 및 목표를 두고 있다”면서, “우리는 '올해의 공급업체' 선정을 통해 다우케미칼 전자재료의 기술과 전문지식, 지원 역량을 인정해준 페어차일드 반도체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우케미칼 전자재료의 리소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근영 상무는 “자사는 첨단 기술을 빠르게 비즈니스에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향후에도 공고하고 지속적인 협력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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