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2016 TIPA 어워드 3관왕 달성
후지필름, 2016 TIPA 어워드 3관왕 달성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6.04.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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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시리즈 6년 연속 수상…기술력, 제품경쟁력 인정 받아
▲ 후지필름, 2016 TIPA 어워드 3관왕

[아이티비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유럽 이미지출판협회(TIPA)가 주최하는 ‘2016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어워드’에서 후지필름 X-Pro2와 X-T10, 그리고 후지논 XF100-400mmF4.5-5.6 R LM OIS WR이 각각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유럽 이미지출판협회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사진ㆍ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편집장과 기술 편집자들이 매년 부문별로 카메라 및 영상 관련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이번 2016 TIPA 어워드에서 TIPA 베스트 미러리스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부문에 X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 X-Pro2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X-T10, 그리고 TIPA 베스트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텔레포토 줌 렌즈 부문에 후지논 XF100-400mmF4.5-5.6 R LM OIS WR 렌즈가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후지필름 X시리즈는 2011년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 이래 6년 연속 TIPA 어워드에서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됐으며, 특히 X시리즈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최초로 2기종이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6년 연속 후지필름 X시리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품경쟁력과 혁신적인 성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유저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사진문화 발전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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