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KISA 2021년 보안관제 전문기업 사후관리 심사 통과
가비아, KISA 2021년 보안관제 전문기업 사후관리 심사 통과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0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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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인프라, 운영지원 및 보안관제 등 원스톱 서비스 지원 가능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2021년 보안관제 전문기업 자격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가비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국가·공공기관에 가비아의 내부 인력을 파견해 보안관제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를 비롯한 가비아의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가·공공기관은 제3의 보안 기업과의 복잡한 계약 체결 없이도 가비아를 통해 인프라와 보안관제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인증은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에 의거해 국가·공공기관의 보안 관제센터에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해 심사해 지정·고시한다.

가비아 시큐리티 김상태 이사는 "가비아는 20년 이상의 대규모 인프라 운영 경험이 있어 보안과 관련된 기업과 기관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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