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모바일 백신 앱 ‘알약M’을 전면 개편한 신규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알약M’은 월간 사용자 약 400만 명을 보유한 모바일 백신 앱으로, 스마트폰 악성코드 검사와 치료는 물론 메모리·배터리 최적화, 파일 청소, 스미싱 문자 탐지, 메신저 파일 정리 등 ‘토탈 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개편된 알약M 신규 버전은 성능 및 편의성 개선과 함께, 사용자 스마트폰의 보안 점검과 관리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제도 ‘그린약방’이 도입됐다.
‘그린약방’은 알약M의 다양한 폰 케어 기능을 사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형태로, 사용자가 보안 점검과 스마트폰 관리를 자주 할수록 포인트가 적립돼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사용자가 알약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을 꾸준히 관리하고 나아가 보안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자신의 스마트폰 점검 습관을 숫자로 살펴보고 유용한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는 알약M ‘그린약방’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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