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 "NATO, ‘리얼프레즌스 센트로’로 영상 협업 환경 구현"
폴리콤 "NATO, ‘리얼프레즌스 센트로’로 영상 협업 환경 구현"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6.03.28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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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보안 제공하는 나토 제한된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도록 공식적으로 인증받아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현재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하면서, 혁신적인 가상 협업을 도입하기 위해서 동종 최고의 협업 기술을 제공하는 폴리콤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아이티비즈] 폴리콤코리아(대표 피터 A. 리브, www.polycom.co.kr)는 2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최근 상용화된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센트로(Polycom RealPresence Centro)를 구축한 최초의 고객이 됐다고 밝혔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센트로는 인간의 본능적인 행동에 맞춰 설계된 업계 최초의 사용자 중심 협업 솔루션으로 협업 디스플레이가 회의실 중앙에 위치해 있어 참석자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서로를 마주 보며 자연스럽게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토 정보통신국의 회의관리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거스 모머스(Gus Mommers) 부문장은 “나토에서는 임무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협업 기술은 임무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면서 “나토는 즉각적으로 팀과 국가를 소환하여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폴리콤 협업 솔루션의 기능을 매우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콤 공공부문 부사장 숀 베르크(Sean Berg)는 “우리는 가입국 전체의 안전을 위해 매일같이 어렵고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나토에 대해 항상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며 “리얼프레즌스 센트로와 같이 높은 보안성을 갖춘 영상, 음성, 콘텐츠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여, 이러한 중요한 프로그램에서 나토가 성공을 거두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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