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슈퍼볼 광고, 3일 만에 1,000만 뷰 돌파
LG 슈퍼볼 광고, 3일 만에 1,000만 뷰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6.02.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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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약 40명씩 동영상 클릭…매체들 호평도 이어져
▲ 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헐리우드 유명 배우 리암 니슨(오른쪽)과 마이클 니슨 부자가 연기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LG전자(www.lge.co.kr)가 2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 슈퍼볼 광고가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1초에 약 40명씩 광고 동영상을 클릭한 셈이다.

특히 전 세계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광고 영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래 페이스북의 ‘좋아요’, 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은 60만 개를 넘어섰다.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美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평가했다. 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 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고 호평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 이정석 상무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북미 최대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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