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6.02.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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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덕래 센터장, 카비 손승서·이은수 대표와 환담

[아이티비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보육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번째 현장 방문으로 1일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보육기업 카비를 방문해 고충을 듣고 함께 고민을 공유했다. 임덕래 센터장은 카비(대표 손승서, 이은수) 등 경기센터 보육기업들과 개별면담을 통해 향후 사업 계획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우측 안쪽)과 이경만 사업총괄팀장이 보육기업 카비의 손승서(좌측 안쪽), 이은수(좌측 바깥쪽) 대표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서 카비의 손승서ㆍ이은수 대표는 인력수급과 기술개발R&D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이 밖에도 손 대표는 경기센터에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전략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임덕래 센터장은 카비를 시작으로 수시로 경기센터가 보육 중인 다앙한 기업들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보육기업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디지털과 온라인 시대지만 현장 소통과 같이 직접 대면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육기업과 밀접한 관계 형성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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